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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오늘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을 읽고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을 기존에 나왔던 책으로 읽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책도 설명이 굉장히 잘되있고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디자인 패턴을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전의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에서 조금 조잡할 수 있었고 난해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 개선되었습니다.

우선 책의 가독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정판 이전의 책은 글자의 위치가 페이지마다 제각각이고 글씨의 폰트도 다양해서 조금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글씨의 폰트도 일정한 편이고 글자들이 있어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글자가 있어서 훨씬 읽기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책이 획일화되면서 기존의 읽기 재밌었던 장점이 없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코드 예제라던지 내용들은 기존의 뼈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은 여전히 재밌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나씩 디자인패턴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디자인 패턴은 완벽히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적혀있듯이 디자인 패턴은 코드보다는 경험을 재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선배 개발자들은 어려움을 느꼈고 그래서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이런 구조를 만들었다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디자인 패턴을 처음 공부할 때는 무조건 외워야하는,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이 책을 읽다보면 소설을 읽듯이 주인공에게 몰입하여서 함께 희노애락을 겪으며 디자인 패턴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디자인 패턴을 익혀보면 어떨까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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