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식인가?>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존리 대표님이 쓴 왜 주식인가? 라는 책을 읽었다.

 

제작년에 유튜브로 존리 대표님을 알게 되고 주식을 처음 사게 되었다.

 

좋아하는 회사, 동업하고 싶은 회사의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였다.

 

내 꿈은 애플의 CEO가 되는 것이다.

 

비록 이 꿈이 이루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애플 주식을 사면 애플과 동업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애플 주식을 구매하였다.

 

이 애플 주식은 현재 20% 정도 올라서 재산을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년 만에 1억을 모을 수 있었다.

 

존리 대표님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들을 거의 다 보았지만 조금 더 주식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리 대표님의 책들을 읽어보고자 마음을 먹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왜 주식인가를 다 읽었다.

 

독후감

이 책은 항상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존리 대표님의 말들이 대부분 담겨있었다.

 

책에는 강연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외에도 추가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었다.

 

우리나라의 기업 지배 구조를 비판하는 글들이 직접적인 표현들로 작성되어 있어서 놀라웠다.

 

최근에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이슈이다.

 

일베에서 하는 놀이를 개인 SNS 에 올리고 멸공이라는 단어를 국민의 힘 정당 의원들에게 유행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이슈가 되자 신세계 주가는 급락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회사 지배 구조는 문제가 많다.

 

회사의 지분, 자산을 자신의 자산 증식에 스스럼없이 사용한다.

 

최근에 카카오뱅크도 경영자들이 주식이 오르자 전량 매도하기도 하였다.

 

시가총액 1위는 굉장히 의미있는 순위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좋아하고 동업하고 싶은 애플은 미국, 전세계에서 시가 총액이 제일 많은 회사이다.

 

반면에 승계를 위해 편법을 사용하고 국민들의 자산을 사용한 삼성전자가 국내 시가 총액 1위이다.

 

그에 반면 미국의 경영 체제는 훨씬 선진화되어있다.

 

조금이라도 투자자에게 불리한 회사의 결졍이 나오면 소액 주주들도 회사에 찾아가 따진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그 결정으 무르기도 하고 주주들에게 유리한 어떤 협상 카드를 내밀기도 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나는 국내 주식을 하고 있지 않다.

 

또 강연과 책에서 반복되는 것은 마켓 타이밍하지 말라는 문장이다.

 

내가 환전을 하고 환율이 내려가면 뭔가 손해본 느낌이 든다.

 

주식도 내가 사고 나서 그 뒤에 떨어진 것을 보면 아 지금 샀어야했는데 라면서 후회가 된다.

 

이런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게 예측이 되면 쌀 때 팔아서 비쌀 때 팔아서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신에 이 회사의 가치가 크고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을 팔고 더 회사를 성장시킬 경영진이 있는지는 판단할 수 있다.

 

애플은 후진국들이 성장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이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애플이라는 이름과 브랜드는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이 든다.

 

팀쿡이라는 CEO는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후계자이고 회사를 더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점들로 나는 애플에 대부분의 자산을 투자하고 있다.

 

주식은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제테크 수단이다.

 

돈을 은행 잔고에 넣어놓는 것은 돈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나 혼자 일하는 것이다.

 

작년에 1억을 모은 것은 나의 연봉이 인상된 것도 있지만 나와 함께 주식이 일을 해줘서 가능했다.

 

나이가 좀 있고 돈이 많이 있다면 더더욱 일을 하지 않고 돈이 일을 하게 해야한다.

 

그 중 열심히 일하는 돈은 내가 동업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회사의 주식을 산 돈이다.

 

나와 함께 돈이 일하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