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배꼽>을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 책은 언제 산지 모르겠는데요.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이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4년 정도에 한번씩 다시 읽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읽으며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난스럽지만 진지한 질문과 대답들로 대부분의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보고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평범한 행동과 생각들을 이 책은 해학적으로 깍아내립니다. 책의 표지에도 작성되어 있는 것처럼 과녁을 향해 본능적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왜 그 쪽으로 달려가는지 너가 원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는 어찌보면 생뚱 맞은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며 깨닫는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
Review/Book
2024. 2. 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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