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니세프 자선경기를 보았다. 박지성이 출전하여 더 기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베컴7 자선경기가 타이틀인 만큼 베컴의 친구들로 구성된 선수진이였다. 영국 연합 VS 세계 연합의 대결이였는데 가장 기대한 지단은 프랑스 파리 테러때문에 불참하였다. 박지성은 전반에 왼쪽 윙으로 출전하여 후반에 왼쪽 수비수로 보직을 옮기며 풀타임 경기를 치뤘다. 들러리 역할이라는 생각을 지우진 못했지만 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아 유일하게 세계 올스타에 출전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뜻 깊었다. 아참, 그리고 베컴의 아들은 못생겼다.
기성용 이번 시즌 리그 2호골 작렬 기성용이 역시 선발로 나선 스완지 대 QPR 경기에서 기성용이 78번 결승골이자 팀의 첫 골을 넣었다. 기성용에게 항상 원했던 것이 골이었는데 드디어 골이 터져서 감개무량하다. 사실 축구를 실시간으로 본 것은 아닌데 기성용이 골을 넣었다는 축구팀 동생의 카톡을 보고 멋진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을거라 예상하였는데 예상과는 반대로 사이드에서 개인기술로 넣은 골 이 터졌다. 팀도 순위가 높고 기성용도 그 팀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리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스완지와 기성용이라 할 수 있겠다. 스완지에 이청용도 가게 된다면 너무나 좋을것 같다. 이상 끝.
이청용 선수가 1년간의 부상을 복귀한 뒤 소속팀인 볼튼은 바로 강등을 당해서 지금은 영국의 2부리그 격인 챔피언쉽에서 경기를 뛰고 있는데요. 축구기사 듀어든씨도 이청용 , 김보경은 그런 레벨에서 뛸 선수가 아니다. 라는 기사를 지속적으로 쓰고 계시고 아무리 영국이라지만 2부리그는 2부리그이므로 어느 정도 제한된 인기와 제한된 경기들이 가능할수 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스토크시티와 QPR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청용에 관심을 갖는 다는 기사가 나오고 스토크시티는 800만 파운드(약 140억) 가량을 볼튼에 제의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이번 겨울에 꼭 이청용은 이적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청용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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