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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파민네이션>을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오늘은 도파미네이션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여러 유튜브에서도 추천하고 도파민과 관련되어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데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자들도 추천하고 뭔가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되고 정돈된 지식을 이해하게 될 것으로 이 책을 읽으며 기대하였는데요. 해석이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 하나의 주제로 쭉 이어지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의 상담 후기들을 나열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도파민과 고통에 대해서는 조금의 지식은 얻게 되었습니다. 작은 고통으로 큰 고통을 잊는 방법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도파민을 과도하게 얻게 된다면 나중에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이번주 평일에는 게임을 하지 않고 도파민을 최대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20.
  •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려고 합니다. 는 제가 북서울 꿈의 숲에 놀러갔다가 그 곳 전망대 1층에 도서가 꽂혀있는 책장에서 처음 보게됬습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어떠한 갈증이 있었는데요.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더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노력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그 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개발을 잘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주어진 일을 빠른 시간 안에 끝내는 것이 개발을 잘하는 것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의견을 내고 아이디어를 내어서 자신의 프로덕트를 개선해 나가는 사람도 개발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있어서 어떤 질문을 받아도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3. 4.
  • 책 <배꼽>을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 책은 언제 산지 모르겠는데요.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이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4년 정도에 한번씩 다시 읽었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읽으며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난스럽지만 진지한 질문과 대답들로 대부분의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보고는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평범한 행동과 생각들을 이 책은 해학적으로 깍아내립니다. 책의 표지에도 작성되어 있는 것처럼 과녁을 향해 본능적으로 달려가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왜 그 쪽으로 달려가는지 너가 원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는 어찌보면 생뚱 맞은 질문을 합니다.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며 깨닫는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2. 15.
  • <똑똑한 코드 작성을 위한 실전 알고리즘>을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오늘은 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 알고리즘은 실무와 떨어져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프론트앤드를 개발한다면 특히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지식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데요. 이 책은 코드 작성을 위한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실용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알고리즘 책들이 읽다보면 갑자기 어려운 내용들을 설명해서 따라가기 쉽지 않은데요. 이 책은 필수적인 내용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합니다. 요즘에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공부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면 알고리즘과 코딩에 대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28.
  • <1년에 5000만 원 버는 수익 확장 노하우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번 달에는 라는 책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책은 2019년에 40~50대의 퇴사한 분의 숫자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번화가에 있는 매장들도 많이 없어지고 있고 길거리에 점포들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대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곳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연 5천만원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해야하는 이유, 주제 정하기 등 처음 블로그를 만들려는 분들도 어렵지 않고 따라하며 실습 문제 를 해보면서 진행할 수 있게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만들어서 포스팅을 하는 방법만 소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잘 쓰는 방법, 이웃을 확장하는 방법 등..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5. 29.
  •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을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오늘은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을 읽고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을 기존에 나왔던 책으로 읽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책도 설명이 굉장히 잘되있고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디자인 패턴을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전의 헤드퍼스트 디자인패턴 책에서 조금 조잡할 수 있었고 난해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 개선되었습니다. 우선 책의 가독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정판 이전의 책은 글자의 위치가 페이지마다 제각각이고 글씨의 폰트도 다양해서 조금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글씨의 폰트도 일정한 편이고 글자들이 있어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글자가 있어서 훨씬 읽기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하면 책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4.
  • <맛있는 디자인 AI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이번달에는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디자인, 특히 일러스트레이터하면 모두들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나는 못해",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은 어려운 프로그램이야" 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책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를 읽어보신다면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일러스트레이터 쉽던데, 내가 그 작업해볼게라고 대답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책의 개요를 보더라도 이 책은 디자인 입문자, 컴퓨터를 잘 못다루는 분들까지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내용마다 단계가 적혀있어서 너무 쉬운 내용은 넘어갈 수도 있고, 처음 이 프로그램을 다뤄보는 분들까지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31.
  • <왜 주식인가?>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존리 대표님이 쓴 왜 주식인가? 라는 책을 읽었다. 제작년에 유튜브로 존리 대표님을 알게 되고 주식을 처음 사게 되었다. 좋아하는 회사, 동업하고 싶은 회사의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였다. 내 꿈은 애플의 CEO가 되는 것이다. 비록 이 꿈이 이루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애플 주식을 사면 애플과 동업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애플 주식을 구매하였다. 이 애플 주식은 현재 20% 정도 올라서 재산을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년 만에 1억을 모을 수 있었다. 존리 대표님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들을 거의 다 보았지만 조금 더 주식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리 대표님의 책들을 읽어보고자 마음을 먹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왜 주식인가를 다 읽었다. 독후감 이 책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20.
  •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를 읽고 안녕하세요. 도미닉입니다. 한빛미디어에 "나는 리뷰어다" 에서 책을 제공받아서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 이 책을 전체 읽어보고 느낀 점은 입문자부터 자바스크립트로 일을 하고 있는 현업 개발자까지 자바 스크립트의 정석처럼 공부할 수 있겠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책의 초반부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값, 변수 등이 자바 스크립트, 특히 모던 자바스크립트에서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설명되어있습니다. 숫자 등 타입에 대한 설명들도 있어서 입문자 분들도 다른 자바스크립트 책을 보지 않고 이 책으로 입문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으로 입문을 하면 좋은 점은 보통 입문자를 위한 자바스크립..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20.
  •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를 읽고 라는 책을 읽었다. 인터파크에서 무료로 E-BOOK을 다운로드 받아서 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2014년 11월 경에 받은 책인 것 같다.) 전 회사 일도 있었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못 읽고 있다가 이번에 읽게 되었다. 제목을 보고 연애, 사랑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최갑수'라는 분의 여행에세이였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여행가로 보이는데(여행 관련 기사를 쓰던 기자였다가 프리렌서로 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여행을 다니며 쓴 한두페이지 정도의 글들과 사진들이 어울려있는 글을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사진을 보면 가슴이 뛰는 책이었다. 여러 여행지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이쁜 글, 마음이 차분해지는 글들을 새벽에 어쿠스틱 노래를 들으며 읽고 있노라면 감수성이 풍만해지는 기분이 들곤 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15.
  • <문창극의 역사읽기, 그들이 꿈꾸던 나라> 를 읽고 문창극의 역사읽기, 그들이 꿈꾸던 나라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구매하거나 빌린 기억이 없는데 책장에 꽂혀있어서,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편찬과 관련하여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먼저, 문창극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지낸 후 국무총리에 지명을 받았으나 사퇴한 인물이다. 이 책은 그의 관점에서 본 근현대사의 몇몇 인물과 시대상을 정리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부터 조선 말, 송재 서재필, 우남 이승만, 안중근 의사,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규암 김약연, 좌옹 윤치호 등에 대한 설명과 광복 이후의 사건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나는 솔직히 한 사람의 인물이 쓴 역사책이라 그만의 관점, 정치색깔,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간 책이라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13.
  • '하버드 새벽4시반'을 읽고 동생의 추천으로 하버드 새벽 4시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웨이슈잉이 지은 책이다. 나는 하버드에 재직 중이거나, 미국에서 지어진 책인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지어졌다고 하여서 의아한 감정도 있었다. 솔찍히 내용은 별로였다. 하버드 학생들이 4시반에 어떠한 일을 하였는지는 안나오고 그들의 생활방식, 공부방법, 열정을 찬양하는 글들이 주 내용이었다. 본 받을 점이 있었고,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하버드 대학생에 대한 찬양이나, 그들의 방식에 대한 좋은 점만 나와있던 점은 이 책이 픽션인가 라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19.
  •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독후감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었다. '노인과 바다' 라는 제목을 많이 들어봐서 중간고사도 끝나고 여유가 생겨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았는데,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중간까지 읽었는데 정신분열이 일어나는 줄 알았다. 밤을 새야하는 졸린 상태인데 노인의 혼잣말로 소설의 대부분이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였다. 반 정도 읽고 포기하고 다음날 다시 읽어보았다. 처음부터 읽는데 그래도 처음 읽는것이 아니라서 전날보다 수월하게 읽혔고 읽으면서 생각이 든 것은 노인, 바다 이 두 가지 단어만을 이용해서 한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고 놀라웠다. 어부 노인이 바다를 나가서 있는 여러가지 일들 그것들을 배경묘사라든가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의 해 설이 아닌 노인의 혼잣말로만 책의 대부분이 이.. 공감수 3 댓글수 0 2014. 10. 25.
  • 아프니까 청춘이다 리뷰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읽었다.. 군대에서 있을때 한번 읽었었는데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빌렸던 참에 한번 더 읽어보았다. 군대에 있을때 이 글을 보고 전역하면 대학생활 열심히 해야지..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전역한지 어느새 10달.. 그새 많이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1학기때는 시험공부도 열심히하고 학교도 열심히 다녔는데 2학기때는 정말 공부를 안한거 같아서 후 회가 되지만 이제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고 조금 성급하게 생각했고 불안해했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난도샘 김난도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정말 많이 위안이 되고 조금 더 여유있고 조금 더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 노력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 계절학기도 열심히 수강하고 뭐든지 한시간씩 일년만 하면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할수 ..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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