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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아프니까 청춘이다 리뷰

미닉길 2014. 10.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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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을 읽었다.. 

 

군대에서 있을때 한번 읽었었는데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서 빌렸던 참에 한번 더 읽어보았다.

 

군대에 있을때 이 글을 보고 전역하면 대학생활 열심히 해야지..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전역한지 

 

어느새 10달.. 그새 많이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1학기때는 시험공부도 열심히하고 학교도 열심히 다녔는데 2학기때는 정말 공부를 안한거 같아서 후

 

회가 되지만 이제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고 조금 성급하게 생각했고 불안해했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난도샘 김난도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에 정말 많이 위안이 되고 조금 더 여유있고 조금 더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 노력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 계절학기도 열심히 수강하고 뭐든지 한시간씩 일년만 하면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할수 있게 된

 

다는 내용을 보고 영어공부도 하루에 한시간씩 그리고 피아노도 하루에 한시간씩 연습할것이다.

 

뭐든지 성급했고 괜히 불안해서 담배에 입을 대봤었던 23살이 끝나갈 무렵 나에게 위안이 된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2012/12/16 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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